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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아틀라스 한국어판 2025 발간(PDF)
≪경제아틀라스 한국어판 2025≫는 하인리히 뵐 재단 동아시아 사무소의 발행물이다. 본 아틀라스는 하인리히 뵐 재단이 2024년 베를린에서 발행한 독일어판 ≪Wirtschaftsatlas 2024≫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제작되었다. 번역에는 움벨트 유진, 박상준, 김인건이 참여했으며, 디자인 및 제작은 움벨트 조은애가 담당했다.
안녕하세요!
석탄아틀라스에 이어 플라스틱아틀라스 세계판과 아시아판 두권이 발간되었습니다.
<움벨트>에서 번역하고, <작은것이 아름답다>에서 발간한 플라스틱아틀라스 세계판과 아시아판은 각각 독일 <하인리히 뵐 재단>과 독일환경단체 <분트>에서, <하인리히 뵐 재단 아시아지부>와 <플라스틱 추방연대>에서 발행한 플라스틱 보고서입니다.
《플라스틱아틀라스》는 세계 곳곳에서 마주하는 플라스틱 문제의 민낯이 무엇인지, 오해와 진실, 성찰과 대안이 담았습니다. ‘플라스틱’이 등장한 지 113년, 지구별은 플라스틱 행성이 됐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먹고 쓰고 입고 들고 타며 살아갑니다. 플라스틱은 몸의 일부가 되고 있습니다. 바다로 흘러들어간 플라스틱이 섬을 이루고, 미세 플라스틱이 밥상을 통해 다시 우리 몸으로 들어옵니다. ‘재활용’ 봉투에 넣어 문밖으로 내보내면, 사실 80퍼센트 가까운 플라스틱이 소각되거나 땅에 묻힙니다. 코로나 비대면 사회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끝없이 쏟아내고 ‘어쩔 수 없다’는 말로 수많은 예외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없는’ 삶을 위한 대안과 한 걸음 나아간 정책을 원점으로 되돌리고 있습니다. -작은것이 아름답다
자세한 정보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곧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작은것이 아름답다 http://jaga.or.kr/?p=14413
≪경제아틀라스 한국어판 2025≫는 하인리히 뵐 재단 동아시아 사무소의 발행물이다. 본 아틀라스는 하인리히 뵐 재단이 2024년 베를린에서 발행한 독일어판 ≪Wirtschaftsatlas 2024≫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제작되었다. 번역에는 움벨트 유진, 박상준, 김인건이 참여했으며, 디자인 및 제작은 움벨트 조은애가 담당했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생태환경문화운동을 펼치는 (사)작은것이 아름답다가 펴낸 ≪플라스틱, 쓰레기 그리고 나 – 숨은 얼굴 찾기!≫ PDF 파일을 공개합니다. 더 많은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플라스틱’ 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2025년 7월 3일 ‘세계 비닐봉지 쓰지 않는 날’을 즈음해 하인리히 뵐 재단과 가 함께 동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한나 아렌트 ‘인간의 조건’ 읽기 – 미래가 우리를 압도할 때 인간에 대해 이야기하기 ‘1957년 인간이 만든 지구 태생의 한 물체가 우주로 발사됐다’, <인간의 조건>의 서론 첫 문장입니다. 화성으로 인간의 새로운 식민지를 꿈꾸는 어떤 사람에 대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