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석탄아틀라스에 이어 플라스틱아틀라스 세계판과 아시아판 두권이 발간되었습니다.

<움벨트>에서 번역하고, <작은것이 아름답다>에서 발간한 플라스틱아틀라스 세계판과 아시아판은 각각 독일 <하인리히 뵐 재단>과 독일환경단체 <분트>에서, <하인리히 뵐 재단 아시아지부>와 <플라스틱 추방연대>에서 발행한 플라스틱 보고서입니다.

《플라스틱아틀라스》는 세계 곳곳에서 마주하는 플라스틱 문제의 민낯이 무엇인지, 오해와 진실, 성찰과 대안이 담았습니다. ‘플라스틱’이 등장한 지 113년, 지구별은 플라스틱 행성이 됐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먹고 쓰고 입고 들고 타며 살아갑니다. 플라스틱은 몸의 일부가 되고 있습니다. 바다로 흘러들어간 플라스틱이 섬을 이루고, 미세 플라스틱이 밥상을 통해 다시 우리 몸으로 들어옵니다. ‘재활용’ 봉투에 넣어 문밖으로 내보내면, 사실 80퍼센트 가까운 플라스틱이 소각되거나 땅에 묻힙니다. 코로나 비대면 사회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끝없이 쏟아내고 ‘어쩔 수 없다’는 말로 수많은 예외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없는’ 삶을 위한 대안과 한 걸음 나아간 정책을 원점으로 되돌리고 있습니다. -작은것이 아름답다

자세한 정보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곧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작은것이 아름답다 http://jaga.or.kr/?p=1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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