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운동, 독일에 묻다 ③] 장애인 탈시설이 가능한가? 독일에서 길을 찾다

프레시안 세 번째 연재 글은 자기결정권에 따라 자기가 원하는 형태의 주거형태를 결정해 왔던 독일의 장애인 주거권에 관한 글입니다. 2020년 기준, 독일 장애인의 40% 정도가 24시간 요양 및 활동 지원을 하는 시설이 아닌, 개별적인 자유가 보장되는 주거 공간에서 생활하며 방문 요양 및 활동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독일 장애인 탈시설 역사, 장애인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