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오늘부터 나 비건이야!

LA 가는 비행기표를 예매하면서 호기심으로 기내식도 비건으로 신청했다. 비행기를 타던 날 아침도 평범하게 밥에 계란에 비엔나 소세지를 먹고 10시간 동안 비행기에서 책을 읽고 채식으로 식사를 하고 비행기에 내려서 마중 나온 친구한테 이야기 했다. “오늘부터 나 비건이야!”

<석탄 아틀라스> 한국어판 출간 텀블벅 시작!

지구환경보고서 <석탄 아틀라스> 한국어판 출간 움벨트 팀원들과 하인리히 뵐 재단에 컨택해 번역 허가를 받고 본격적으로 아틀라스 시리즈를 번역한 지 2년이 훌쩍 지났다. 하인리히 뵐 재단 자료는 독일에 살고 있는 움벨트 팀원들이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접하고 있던 것들이라 아주 낯설지 않았다. 번역물을 출판해줄 한국 파트너로 한국 최초 생태환경문화잡지인 <작은것이 아름답다>를 만나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