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아틀라스, 농업아틀라스,농식품아틀라스 한국어 동시 발간

독일 하인리히 뵐 재단에서 발행하는 아틀라스 시리즈는 환경을 주제로 역사, 지리, 사회, 경제, 과학, 문화를 아우르는 특별한 지구환경보고서입니다. 아틀라스 시리즈를 움벨트가 한국어로 번역하고, (사)작은것이 아름답다가 ‘지구를 살리는 지도’ 시리즈로 펴내고 있습니다. 2023년 여름과 가을, 농업을 주제로 한 3종의 아틀라스 <농약아틀라스> <농업아틀라스> <농식품아틀라스>가 한국어로 동시 발간이 되었습니다. <농약아틀라스>는 고위험 화학물질, 잔류농약, 더보기…

[쁘띠북메쎄 후기] 이민(해외)생활하는 나에게 힘이 되었던 책

움벨트 쁘띠 북메쎄가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쳤어요.💚 글쓰기, 번역, 출판에 관심있으신 분들부터, 움벨트 작업물들에 관심이 있어 오신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1부의 움벨트 소개부터 2부의 이야기마당, 그 뒤의 책벼룩시장까지 참여해주신 여러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만남이자 새로운 자극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라요. 이야기마당 시간에 함께 나누었던 ‘이민(해외) 생활을 더보기…

움벨트 쁘띠 북메쎄(Umwelt petite Buchmesse)+프랑크푸르트 도서전(10월 21-22일)

책에 관심있는 사람들, 창작자, 번역가, 출판인들을 움벨트 쁘띠 북메쎄(Umwelt petite Buchmesse)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움벨트는 2018년 ‘지속가능한 삶’을 키워드로 독일에서 시작한 번역, 기고, 출판 공동체입니다. 움벨트는 독일 하인리히 뵐 재단에서 나오는 환경, 기후위기 관련 다양한 읽을거리를 독한 번역해 한국에서 번역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시사인, 프레시안, 일다 등의 언론사에 독일 정책을 소개하는 기획기사 발행 및 단행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21일 토요일 오후에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움벨트 쁘띠 북메쎄’에서 더보기…

동물윤리와 우리 시대 : 인터뷰 Richard David Precht-2

인터뷰 1에 이어집니다. S: 개신교회를 보면 마르틴 루터는 동물의 친구로 여겨진다. 개신교회에서는 동물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P: 전체적으로 보아 개신교회는 동물을 완전히 대상으로서만 보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여하간 그것은 공식적인 교회 예를 들면 루터파와는 구별되어야 한다. 루터 본인에게서 나온 동물에 관한 두 가지 말이 있다. 하나는 그가 젊었을 때 잘 더보기…

동물윤리와 우리 시대 : 인터뷰 Richard David Precht-1

Richard David Precht는 1964년생으로 철학자이자, 출판인, 작가, 그리고 독일어권에서 가장 유명한 지식인 중 한 명이다. 철학과 미학 분야의 명예교수로 베를린과 뤼네부르크에서 활동하고 있다. “나는 누구인가(한국어 제목: 원제-Wer bin ich – und wenn ja, wie viele?)”, “사랑, 그 혼란스러운(한국어 제목: 원제-Liebe, Ein unordentliches Gefühl)” 등의 저서가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2016년 더보기…

독일의 기본법과 민주주의

1949년 5얼 8일 탄생한 독일연방의 기본법(Grundgesetz)은 제2차세계대전의 패배와 분단이라는 특수한 역사정 상황으로부터 탄생했다. 올해로 탄생 70주년을 맞이한 기본법은 헌법의 역할을 하지만 헌법(Verfassung)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지 않다. 기본법은 세계2차대전의 패배 이후 미국, 영국, 프랑스 연합군 군사점령 체제 서독의 각 주로부터 임명된 11명의 법학자들이 독일 남동부 바이에른 지역에 위치한 호수 킴제(Chiemsee)의 한 더보기…

산림을 파괴하는 태양광 에너지?

현 정부가 작년 12월 재생에너지 3020 계획을 발표한 이후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대한 투자와 발전시설이 크게 늘고 있다. 그간의 미흡했던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 특히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에너지 부문의 노력을 돌이켜보면 반가운 변화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발전시설로 인한 산림 등 환경 훼손이나 화재 등 안전사고, 경관 훼손, 시설 설치지역의 더보기…

미래를 위한 금요일

미래를 위한 금요일 – 학생들이 이뤄낸 국제적인 기후변화 시위 원문: Fridays for Future: Students hold international climate change protests (Deutsche Welle 2019.03.15) 기후변화에 대한 무대응을 규탄하는 등교거부 시위가 세계적인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한 어린 스웨덴 기후변화 활동가의 행동을 따르는 시위가 세계 100개 국 이상에서 벌어졌다.   세계 곳곳의 학생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더보기…

독일 온실가스 감축의 현 주소

똑똑똑 녹유 기고 독일은 세계적인 환경 선진국으로 일컬어진다. 특히 독일의 에너지 전환 정책(Energiewende)은 탈핵, 탈석탄과 함께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에너지 효율 개선을 통해 에너지 수요를 억제하는 등 기존 에너지 체계를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담고 있어 환경 정책의 모범으로 꼽히기도 한다. 온실가스 감축에 있어서는 어떠할까? 독일이 환경 선진국의 명성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