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아틀라스 카드뉴스] 석탄은 어떻게 기후 위기의 주범이 되었는가?
개정판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작은것이 아름답다 http://jaga.or.kr/?p=14066-하인리히 뵐 재단 아시아지부 https://hk.boell.org/en/2022/02/18/coal-at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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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벨트의 김인건, 박상준, 손어진이 작업한 책이 단행본으로 발간되었습니다. [모두를 위한 녹색정치]🌱🪴🌳 저자: 김인건, 박상준, 손어진출판사: 열매하나 / 발행일: 2024년 01월 31일 / 19,000원 세 저자들은 책을 통해 2020년 창당 40주년을 맞은 독일 녹색당이 지난 40여 년 간 독일 정당 정치와 독일 사회의 변화 과정에서 어떤 발전 과정을 겪었고, 독일 사회에 더보기…
“어두운 미래, 지키고 싶은 것” 언젠가는 이런 희망을 가지기도 했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더 살기 좋은 세상, 모든 생명체가 본연의 모습 그대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곧 도래할 것이라는 희망 말이죠. 그런 희망이 근거 없는 낙관에 불과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은 언제부터였을까요. 후쿠시마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였을까요. 시리아 내전으로 발생한 난민을 독일에서 더보기…
독일 하인리히 뵐 재단에서 발행하는 아틀라스 시리즈는 환경을 주제로 역사, 지리, 사회, 경제, 과학, 문화를 아우르는 특별한 지구환경보고서입니다. 아틀라스 시리즈를 움벨트가 한국어로 번역하고, (사)작은것이 아름답다가 ‘지구를 살리는 지도’ 시리즈로 펴내고 있습니다. 2023년 여름과 가을, 농업을 주제로 한 3종의 아틀라스 <농약아틀라스> <농업아틀라스> <농식품아틀라스>가 한국어로 동시 발간이 되었습니다. <농약아틀라스>는 고위험 화학물질, 잔류농약, 더보기…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움벨트의 김인건과 손어진이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에 “‘이민자 국가’ 독일 사회의 경험”이라는 제목으로 기획 기사를 연재했습니다. 이번 연재를 통해 시대에 따라 변하는 독일의 이민자 정책과 독일 사회의 반응, 그리고 이민자들의 욕구, 감정, 투쟁 등도 함께 알아보고자 했습니다.
움벨트 쁘띠 북메쎄가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쳤어요.💚 글쓰기, 번역, 출판에 관심있으신 분들부터, 움벨트 작업물들에 관심이 있어 오신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1부의 움벨트 소개부터 2부의 이야기마당, 그 뒤의 책벼룩시장까지 참여해주신 여러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만남이자 새로운 자극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라요. 이야기마당 시간에 함께 나누었던 ‘이민(해외) 생활을 더보기…
책에 관심있는 사람들, 창작자, 번역가, 출판인들을 움벨트 쁘띠 북메쎄(Umwelt petite Buchmesse)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움벨트는 2018년 ‘지속가능한 삶’을 키워드로 독일에서 시작한 번역, 기고, 출판 공동체입니다. 움벨트는 독일 하인리히 뵐 재단에서 나오는 환경, 기후위기 관련 다양한 읽을거리를 독한 번역해 한국에서 번역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시사인, 프레시안, 일다 등의 언론사에 독일 정책을 소개하는 기획기사 발행 및 단행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21일 토요일 오후에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움벨트 쁘띠 북메쎄’에서 더보기…
움벨트에서 번역한 《농약아틀라스 한국어판 2023》《농식품아틀라스 한국어판 2023》《농업아틀라스 한국어판 2023》총 3종 아틀라스가 동시에 출됩니다. 농업 관련 3종 아틀라스는 (사)작은것이 아름답다와 독일 하인리히 뵐 재단 홍콩 지부의 협력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오는 6월 14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노무현 시민센터 다목적홀 가치하다에서 출간 발표회를 갖습니다. 한국에 계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기후위기, 식량위기, 더보기…
프레시안 기획연재 두 번째 글은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는 법안, 현재 베리어프리 현황에 관한 글입니다. 독일은 정부기관에서부터 민간시설에 이르기까지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주요 법률을 제정해왔고, 이를 실행하는 구체적인 정책에 정부와 지자체의 상당한 예산을 사용해왔습니다. 하지만 정부와 지자체의 의지에 따라 진행되는 대중교통 배리어프리 확대 사업은 지자체장과 연립 주정부를 구성하는 정당들의 우선순위에 따라 더보기…
프레시안 기획연재 첫 번째 글은 독일의 장애인 이동권 역사와 이동권 정책에 관한 내용입니다. 기차 플랫폼에서 역 입구로 이어지는 난간에 몸을 매달고, 통행을 막으며 이동권을 보장하라는 시위는 한국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이동권 시위를 연상시킵니다. 장애인의 이동권 투쟁은 한국만이 아니라 독일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